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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럿의 먹이

작성자 INTERZOO(ip:)

작성일 2018-07-30 16:58:52

조회 97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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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럿은 목욕을 좋아한다.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따뜻한 물(느끼기에 아주 따뜻한 물)로 놀라지 않게 천천히 물을 적시고 물 속에 반쯤 담그면 기분이 좋아서 끄끄 소리를 낸다. 페럿의 목까지 차게 뜨뜻한 물을 받아 놓고 페럿을 한 5분 정도 담가 놓은 다음 때가 완전히 불었을 때에 얼굴까지 샴푸로 깨끗하게 씻긴다. 목욕을 완전히 씻기면 냄새가 거의 없어진다. 목욕의 마지막에는 꼭 깨끗한 물로 완전히 헹궈줘야 한다.

목욕을 대충 씻기면 절대로 때가 다 빠지지 않고 냄새도 제거되지 않는다. 또 깨끗이 씻기면 털도 정말 부드러워진다. 외출하다 더러운 것이 발에 묻었으면 향수비누등으로 발만 깨끗이 씻기어 주면 된다.

 

페럿의 털과 피부는 상당히 민감하므로 전용 샴푸를 쓸 것을 권한다. 털을 잘 가꾸면 성체가 되었을 때에 밍크 털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털이 된다. 페럿은 애견과는 질 적으로 다른 부드럽고 우아한 털을 갖고 있으므로 애견 삼푸를 써서는 안 된다. 이 과의 털은 동물 털 중에  가장 부드럽고 아름다운 털로 밍크는 옷으로 붓의 털로는 족제비 털이 유명할 정도이다.

그러므로 애견 샴푸로 목욕을 시키면 드라이할 옷을 빨래하는 격이 되고 만다. 털을 잘 관리한 성체는 그 모습이 정말 귀족과 같이 부드럽고 아름답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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